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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기배출업소 21개사 시설개선 권고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1-12-29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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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사업장 총 823억 원 들여 환경개선 실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대형 사업장이 ‘정밀기술진단’ 이후 본격적인 환경개선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공단 내 악취 및 대기오염 배출업소 21개사에 대해 정밀기술진단실시한 결과 총 383건의 시설보완 및 방지시설 신설사항을 발견, 내년 말까지 시설 개선토록 권고했다.

해당 사업장은 총 8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본격적으로 환경개선 시설 작업에 들어간다.

업체별 주요 개선 사항을 보면 현대중공업(주)이 도장공정의 용제에 의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감량 등 32건에 272억 원, (주)무림피앤피는 폐수처리장 덮개를 설치하여 악취비산 차단 등 21건에 96억 원의 사업비를 각각 투입한다.

또, (주)동부한농 비료공장이 보관하는 폐석고 처리 및 폐수 저장조 축소대책 등 23건에 72억 원, SK케미칼(주) 울산공장이 분체가 비산되는 원료(PTA) 투입시설 개선 등 57억 원의 사업비를 각각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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