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동구여성사회교육원은 제25기 수료식을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시 동구여성사회교육원은 28일 전하동 바드래문화관에서 제25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5개월간 수업을 받은 수료생 123명과 강사 등이 참석했으며 수료식과 함께 수강생들이 만든 악세사리, 퀼트, 규방공예 등 300여점의 작품전시회도 열렸다. 

지난 1999년 2월 개강한 동구여성사회교육원은 3,500여명이 넘는 수료생 배출하며 동구지역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기회제공의 산실이 되고 있다.

동구는 2011년부터 교육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창업과 취업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창업 11명, 자격증 취득 10명, 자격증 이론시험 합격 7명 등 총 28명의 추진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