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관내 저소득 가정 61세대에 성금 및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생활이 어려운 전하2동 저소득 가정 61세대에 총 3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신병치료에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세대에 병원치료비로 성금 50만원을, 독거노인 38세대에는 겨울 내의와 라면 1상자씩을,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22세대에는 백미 20㎏ 1포씩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