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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739건아호 수색현장 점검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1-12-27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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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현장 순시후 근무자 격려, 가족을 찾는 마음으로 수색에 만전 당부

▲ 이용욱 동해지방해양경찰장이 27일 739건아호 수색현장 점검차 울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수색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26일 새벽 2시 2분경 간절곶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139톤급 트롤어선 739건아호(승선원 14명)가 침몰해 승선원 14명 중 4명을 구조(생존3, 사망1)하고 10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739건아호는 25일 오후 3시 30분경 부산 남항에서 출항하여 조업 중 높은 파도로 기관이 정지되면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울산해경은 사고 신고를 접수 후 전 경비함정을 급파시켜 인근 해상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전 7시를 기해서 풍랑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울산해양경찰서 소형경비함정을 포함한 경비함정20척(해경 16, 어업지도선 3, 해군1), 항공기 3대(해경 헬기2, 해군 초계기 1)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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