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에너지절약과 녹색생활실천 확산’ 교육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읍․면․동 통․리장 500명 대상으로 ‘동절기 전력위기 대비 에너지절약과 녹색생활실천 확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한국 환경산업기술원 문승식 실장의 ‘탄소포인트제 및 그린카드제’를 주제로 강의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의 정수남 실장의 ‘동절기 전력위기 대비 에너지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해’에 대한 특강이 열리게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겨울 전기부족으로 인한 비상사태를 대비해 난방온도 1도 낮추기, 불필요한 조명등 끄기, 내복 입기 등 일상 생활속에서 전기를 아끼는 등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