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동호 행정부시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오동호 행정부시장이 자전거 도로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울산시자전거도로추진협의회(회장 기문걸)와 울산웰빙환경협의회(회장 김석정)는 27일 오후 3시 울산행정부시장실에서 자전거 시책 및 저탄소 녹색 성장을 획기적으로 추진한 오동호 행정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울산시자전거도로추진협의회는 자전거 이용시설 개선, 자전거 타기 캠페인 등의 사업을, 울산웰빙환경협의회는 환경정화운동 및 감시활동, 독거노인 무료 급식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2010년 말 현재 총 170개 노선 283㎞의 자전거 도로를 완료했으며 오는 2015년까지 총 450㎞의 자전거 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