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일자리과 및 세무과 등 2명의 사무관 명예퇴임식 가져
▲ 북구청은 26일 대회의실에서 2011년 하반기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북구청은 26일 대회의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안승찬 북구의회 의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하반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경제일자리과 이충실 과장 및 세무과 신해진 과장 등 2명의 사무관이 명예퇴임식을 가졌으며, 북구는 공로패 및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경제일자리과 이충실 과장은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32년간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지난 23일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세무과 신해진 과장도 지난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33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