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물테러대응 훈련 및 비축물자 관리 점검에서 ‘장려상’도 수상
울산시가 2011년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
울산시는 질병관리본부가 2011년도 시․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해외 입국자 추적조사 완수율, 연중 감시체계 운영 실적 등 감염병 발생시 사례조사 적시 제출 등의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0월 10일 실시한 ‘2011년 생물테러대응 모의훈련 및 비축물자 관리실태 점검’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